브라질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9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를 7.25%에서 11%로 3.75%포인트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지난 26일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하고 나서 이루어진 첫 번째 금리 인상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성장둔화 부담에도 인플레이션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까지 최근 12개월 인플레이션율은 6.75%로 지난 2011년 10월 6.97%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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