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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29일 기흥 중앙연구소와 부산공장에서 제 2회 품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및 각 본부 품질관련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품질 컨퍼런스는 ‘품질과는 절대 타협 하지 않는다’라는 르노삼성의 품질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지난해 품질개선활동 사례와 성과를 발표하고, 지난해 CEO 어워드 수상자들의 사례 발표와 2012년 르노삼성의 품질 전략 및 방향과 품질 관련 각 부서의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며 이것은 르노삼성의 고객에 대한 의무”라며 “2012년에도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11년 연속 고객만족 1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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