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경기북부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방 학생단 유치 활동이 탄력을 받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해 청소년 체험활동을 유치하고 양질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과 서삼릉 청소년 야영장, 임진각 평화누리 등 북부 주요관광지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홍승표 사장은 “경기북부는 앞으로 단순한 관람형 관광지에서 청소년들에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교훈을 얻게 하는 체험형 관광지의 요체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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