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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장자연 소속사서 남성 DNA 4건 발견 '충격'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경찰이 고(故) 장자연(사진)의 전 소속사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결과 남성 DNA 4건이 발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남성 DNA 4건, 여성 DNA가 1건 등 총 5건의 DNA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인의 전 소속사 건물 1층과 3층에 수색 결과 지문과 모발 등 96점을 수집했다”며 “국과수 감정 결과 53건의 검사가 완료됐고 그 중 DNA가 5개 나왔다”고 말했다. 감정 결과에 따른 신원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여자 DNA가 고인의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계장은 “DNA는 본인과의 대조를 통해서만 신원확인이 가능하다”며 “DNA를 확보했다고 바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혐의자를 압축한 후 DNA 대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계장은 “술자리에 다녀온 정황이 있고 사실 관계와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DNA를 대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전 매니저 유장호 대표의 심문 조사 결과가 정리되면 추가로 재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계장은 브리핑에서 “유족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언론사 기자 2명은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문건을 본 것으로 확인된 언론사 기자 1명은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이 조사가 끝난 다음 유장호를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통·이미숙 송선미까지…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가족 조사 제일 싫었어…" 손지창 눈물 서장훈·오정연 아나 "5월에 결혼해요" 장자연 소속사서 남성 DNA 4건 발견 '충격' 박진영, 10년만에 이혼 미스코리아 이지선 "뉴욕서 밤샘 작업은 필수예요" 엘프녀 한장희 '섹시미 후끈' 강지환 "김하늘과 생애 첫 열애설… 너무 감사" 영화 '살인자'… 홍콩서 포럼어워드 수상 英 여배우 장기기증 '감동' 英 13세 '진짜 아빠 아니네…그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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