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ms an elderly gentleman had serious hearing problems for a number of years.
He went to the doctor and the doctor was able to have him fitted for a set of hearing aids that allowed the gentleman to hear 100%. The elderly gentleman went back in a month to the doctor and the doctor said, "Your hearing is perfect. Your family must be really pleased you can hear again."
To which the gentleman said, "Oh, I haven't told my family yet. I just sit around and listen to the conversations. I've changed my will five times!"
수 년 동안 청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 한 노인이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노인에게 100% 들을 수 있는 보청기를 맞춰줬다.
한 달 후 다시 병원을 찾은 노인에게 의사가 말했다. "당신의 청력은 이제 완벽합니다. 당신이 다시 들을 수 있게 돼 가족들도 무척 기뻐하시겠군요."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아, 가족들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앉아서 가족들이 말하는 걸 듣기만 하죠. 벌써 유언장을 다섯 번이나 바꿨지 뭐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