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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리비아 호재로 상승 출발
입력2011-08-22 23:01:30
수정
2011.08.22 23:01:30
신경립 기자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유럽 증시가 급등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보다 185.42포인트(1.17%) 오른 1만1,003.07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80포인트(1.85%) 오른 1,144.33, 나스닥 지수는 49.90포인트(2.13%) 오른 2,391.7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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