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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안성기,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액션배우로 돌아온 정우성의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45cm 사활을 건 神(신)들의 놀음판’이라는 카피는 신사들의 스포츠로 여겨졌던 바둑과 범죄액션 장르의 만났음을 시사한다.
한편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개봉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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