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산 SKC중국본부장 ‘상하이 한국상회’ 회장에
입력2004-07-27 17:22:16
수정
2004.07.27 17:22:16
상하이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한국인들의 모임인 ‘상하이한국상회’가 12대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27일 상회에 따르면 회장에는 이종산 SKC 중국본부장(상무)이 선임되고 부회장은 심일보 삼성물산 중국본부장, 남중길 산업은행 상하이지점장, 고광민 수산시장 대표, 이태훈 남동완구 대표, 이제승 인통실업 대표, 김창우 현대상선 중국총본부장 등 모두 6명이 맡았다.
부회장단은 평균 7∼8년의 오랜 중국 현지 경험을 통해 교민사회의 실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다만 여성복지 부문 부회장은 현재 공석상태로 후보자 추천을 받는 중이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11대 회장단이 교민사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면 제12대 회장단은 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며 “교민사회를 어우를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상하이(중국)=연합뉴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