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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판다의 성생활' 中·美 공동관측

[외신 다이제스트] '판다의 성생활' 中·美 공동관측 중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통해 세계적 멸종 위기 동물인 판다(熊猫)의 성생활(性生活) 관측에 나섰다. 두 나라 과학자들은 판다의 성행위를 관측해 멸종 위기에 처한 이 동물의 번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내기 위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국 북서부 산시(陝西)성 포핑(佛坪)자연보호구 대나무 숲 뒤에서 일어나는 판다의 비밀스러운 성생활을 인공위성을 통해 3년 간 관측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미화 66만달러가 투입된다. 중국 당국은 판다의 번식력을 높이기 위해 비아그라를 복용시키고 판다 간의 성생활을 담은 포르노까지 방영해 주었으나 새끼들을 늘리는데 뚜렷한 성공을 못 거두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9/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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