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5일 오전 8시에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열렸다. 2006년 새해 첫 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명예대회장인 안종운 (가운데 징 채 든 사람) 한국농촌공사 사장의 징 신호로 임종건(˝ 오른쪽) 서울경제신문 사장ㆍ이종승(˝ 왼쪽) 한국일보 사장 등과 함께 손을 흔들며 “출발”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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