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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얼굴 조금 고쳤다" 깜짝 고백 "전 남편 배경이 아닌 사람이 좋았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현정(사진)의 솔직함이 빛을 발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고현정은 강호동의 질문에 거침없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 조인성-천정명과의 스캔들, 그리고 성형에 관한 얘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겠다”는 강호동의 질문에 고현정은 “그때는 그렇게 예쁘지 않았다. 조금 고쳤다”고 답해 오히려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녀는 “전면적으로 고친 건 아니지만 미스코리아에 나가기 전에 아무래도 준비를 좀 하고 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녀는 이어 “어느날 동생과 라디오 공개방송에 갔는데 이경규 선배가 나와 동생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현정이 너 갑자기 예뻐졌구나’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전하는 등 솔직함을 뽐냈다. 고현정을 둘러싼 가장 큰 소문 중에 하나인 ‘결혼과 이혼’에 관해서도 그녀는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녀는 “연애를 2년 정도 했다”며 “사람들은 내가 배경을 보고 결혼했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만 본다면 다시 돌아가도 그와 결혼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고현정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가 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이날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시청률 19.2%를 기록하며 역대 자체시청률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 인기 연예기사 ◀◀◀ ▶ 국제결혼 이미영 남편과 헤어졌다 ▶ 고현정 "얼굴 조금 고쳤다" 깜짝 고백 ▶ 영화 '너는 내 운명' 주인공들 왜 이혼? ▶ 정훈탁, 왜 전지현 휴대폰을 복제했을까 ▶ '다크 나이트', 히스 레저 1주기 맞아 재개봉 ▶ '돌아온 일지매'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 ▶ 동방신기 싱글 앨범 日 오리콘차트 1위에 ▶ 신정환 방송중 욕설 파문… 누구에게 "XXX" 욕했나 ▶ 아기 엄마 된 김희선… 딸 태명은 '잭팟' ▶ 이정진 "톱스타에게 여친 뺏긴적 있다" ▶ 고현정 "심은하에 밀려 2인자였다" ▶ 전라까지 드러낸 박시연 "정말 열심히 촬영" ▶▶▶ 인기 시사기사 ◀◀◀ ▶ "부동산 큰손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 삼성, 올 '투자·고용계획' 발표 왜 못할까 ▶ 자식에 물려줄 만한 '알짜주 5선' ▶ 지방 미분양 "이유 있었네" ▶ "우리도 '삼성전자 같은 은행' 키워야…" ▶ 쌀 때 사둘만한 부동산… '경부축' 투자 1순위 ▶ 건설·조선사 워크아웃 작업 본격화 ▶ '우이~신설' 지하 경전철 25분만에 주파 ▶ '워렌 버핏' 요즘에 어떤 주식 사나 ▶ 내달 분양시장 '개점휴업' ▶ "용산 참사' 자칫하면 제2 촛불" ▶ 물러나는 강만수 장관, 손떼는 줄 알았더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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