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관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김재신 전 차관보는 주독일대사에 임명됐으며 이혁 기획조정실장은 부임 8개월 만에 주필리핀대사로 옮겨가게 됐다. 현 이혜민 주필리핀대사는 주프랑스대사로 자리를 옮겼다.
유네스코 대사에는 이상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이 발탁됐다. 브라질대사에는 구본우 전 샌프란시스코총영사, 스위스대사에는 배영환 전 그리스대사, 그리스대사에는 신길수 전 주몬트리올총영사, 이란대사에는 송웅엽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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