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또다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배출됐다.
이에 트위터에선 "일본 저런데도 우리나라에 자꾸 원전에만 매달릴거야?(@Jh_ar***)" "ovelyjully7 1hul "최소 일본정부가 방사능에 대해 안전하다고 한다면 그에 합당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국제사회에 보여야 할 것이다. 특히 이웃한 대한민국ㆍ중국ㆍ대만ㆍ러시아에(@nsdra***)" "일본 방사능 수증기 18일부터 유출되고 있었다네요. 뭘 믿고 일본은 천하태평 쉬쉬하는 건지 힘없는 대한민국 국민은 또 한숨만 늘어갑니다(@lovelyjul***)" "후쿠시마 원전에서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가 나오는 등 안전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본 공항에서는 한국관광객들에게 후쿠시마산 버찌를 대접. 가시는 분들 알고나 드시라(@mindg***)"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방송사 일방적 관행 바꿔야"
김종학 PD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두고 드라마 외주제작 시스템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드라마계의 고질적인 제작환경이 오늘의 자살을 불렀다. 애도만하고 변하지 않는 한국. 그것은 갑이 방송사이기 때문이다(@skymoun***)" "방송사의 일방적 관행 바꿔야 합니다(@jnjf***)"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종학PD, 유서 통해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명예지키려 자살한다고 밝혀…근데 검사님들, 죽음으로라도 지키고 싶은 명예가 있다는 사실 아실란지 모르겠네(@mokp***)"
"검찰이 또 귀한 사람 하나 잡았구나. 전직 대통령도 죽인 사람들. 그들에게 김 감독은 한갓 딴따라 PD일 뿐이겠지(@min***)"라며 검찰의 강압수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