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르코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 마르코 씨와 프로골퍼 출신 아내인 안시현씨가 육아 문제로 다투다 마르코씨가 안시현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 씨는 경찰에 곧바로 마르코 씨를 신고했고, 마르코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안시현 씨는 마르코 씨에 대한 처벌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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