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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석 수석 사표 공식 수리
입력2008-05-01 19:17:40
수정
2008.05.01 19:17:40
청와대 "10여명 놓고 후임 물색"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부동산 투기 및 서류조작 의혹을 받아 온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이 박 수석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으며 10여명의 후보자들 중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박 수석의 사의표명 소식을 보고 받은 지 나흘 만에 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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