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로 1월 1일부터 통관돼 출고되는 마세라티 차량은 기존 가격대비 0.7~0.8% 인하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인도된다. 차량 가격 기준으로 환산시 기존 9,8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됐던 ‘기블리’ 디젤 모델은 70만원(0.7% 인하) 내린 9,820만원, ‘콰트로포르테 GTS 럭셔리’ 모델이 기존 2억4,050만원에서 180만원(0.8% 인하) 낮아진 2억3,870만원에 판매된다. ‘그란카브리오 MC’ 모델은 기존 2억5,420만원에서 200만원(0.8%) 인하된 2억5,220만원에 판매된다.
한미 FTA에 따라 지난 1일부터 2,000cc 이상 차량의 개별소비세가 기존 6%에서 5%로 1%포인트 낮아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