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실적 '긋'

출범 5개월을 맞은 '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지난 5개월 동안 100회를 운영하면서 구인상담 67개사, 구직상담 775명, 일자리센터 홍보 및 일자리 정보제공 1,855명 등 모두 2,697명에게 일자리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하루평균 27명에게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한 셈이다.

도는 1,168건의 일자리를 알선해 289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와 구인업체 지원을 위해 취업전문 상담사가 탑승해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경기도의 대표적인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사업이다.



도는 앞으로 상설면접 확대, 일자리버스와 잡매칭 사업 연계, 다른 취업지원기관 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취업률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연희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취업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민들을 위해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만큼 일자리버스 운영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