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동탄역' 주변 개발...화성ㆍ오산시 협약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 경계지역에 위치, 진입로 개설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동탄신도시 입구 서동탄역 주변이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은 10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오산 접경지역 주민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시는 문화ㆍ체육시설 공동사용, 대중교통 노선개선, 접경지역에 대한 공동 산불방재 및 농지 항공방제, ‘서동탄역’의 이용 활성화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서동탄역은 화성시에 위치해 있으나 인근이 모두 오산시 행정구역으로 진입로 개설과 노선버스 운행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