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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가 ‘양신’양준혁, 배우 한상진과 함께 골프라운딩을 즐겼다.
홍수아는 31일 트위터에 “저번달인가? 남매 같은 준혁오빠, 상진오빠랑! 소처럼 힘세다구 나보구 소아랜다~ 치이 여자한테 소같다니 ㅠㅠ 사실은 약골인데ㅎㅎ야구를 사랑하는사람들과 함께해 더특별했던..”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수아는 분홍색 스커트에 하얀색 모자를 쓰고 양준혁의 가슴에 살짝 기대어 연인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준혁과 다정한 연인 같아요~”, “야구에 이어 골프여신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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