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는 삼성 '열정樂서'의 올해 첫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열정樂서는 조언자인 멘토들이 직접 대학생을 만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삼성그룹 주관의 토크콘서트다.
1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주편의 멘토로는 가수 성시경과 칼럼니스트 김태훈(사진), 삼성그룹 인사전문가인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전문가가 나선다.
제주 출신 삼성 신입사원 2명도 강연자로 나서 고향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열정樂서는 '아우트리치(OUTREACH)'를 기치로 기존의 대학생 위주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성인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확대한다. 열정樂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ssiontalk.youngsam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