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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대체 누가 살까?”


‘미국 최고가 저택’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 ‘미국 최고가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있는 ‘쿠퍼 비치 팜’(Copper beech farm)이라는 저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저택에는 12개의 침실과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실 등이 갖춰 있다.

또 약 20만5,000㎡의 대지에 약 1,255㎡ 규모로 어마어마하게 지어졌으며, 특히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통과해야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려한 저택의 공식적인 가격은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고가 저택…저런 집에서 살고 싶소”“미국 최고가 저택…저런 집에서 살려면 연봉이 얼마나 돼야하지?” “누가 저런 으리으리한 집에 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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