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청소용역업체가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함에 따라 변경된 것이다. 배출시간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또 이달부터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스티커 부착없이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수거일이 늘어남에 따라 쓰레기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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