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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公, 저소득층 아동 의료 지원
입력2011-03-30 11:01:49
수정
2011.03.30 11:01:49
한국인삼공사가 저소득층 아동 3,000명의 건강검진 등을 위해 4억원을 내놓았다.
한국인삼공사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한국인삼공사 김용철 사장과 KT&G 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 101개 지역아동센터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 건강지킴이 ‘홍이친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인삼공사의 사회공헌 이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취약한 건강관리 실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인삼공사는 밝혔다.
인삼공사는 저소득층 아동의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관리와 더불어 치료연계망을 구축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아동의 건강상태에 맞는 의료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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