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달러(1.61%) 하락한 110.02달러에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38달러 하락한 123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1.80달러 하락한 133.52달러에, 등유도 1.56달러 내린 132.4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6달러 상승한 96.3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2달러 오른 112.58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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