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관광판촉 본격화
입력2004-07-09 19:03:35
수정
2004.07.09 19:03:35
베트남은 오는 2010년까지 600만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해 모두 45억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린다는 목표에 따라 해외대표사무소 개설 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시작했다. 베트남은 우선 올해 안에 프랑스와 일본에 해외대표사무소를 개설, 단독 또는 현지여행사 등과 연계해 다양한 판촉ㆍ문화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베트남이 아시아권에서 중국에 이어 가장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섬유, 신발, 공예 등 여러 부문의 소규모 엑스포를 열어 비즈니즈와 관광을 겸한 특화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내년에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수는 350만명, 관광수입은 2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