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8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사업인 ‘힐스테이트 청계’ 5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40~84㎡ 764가구 규모로 이중 48~84㎡ 5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48㎡ 103가구 △59㎡ 138가구(A·B·C) △84㎡ 263가구(A·B) 등 전 주택형이 중소형이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가구의 66%에 달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통해 서울 도심권이 10분대, 강남권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청계천이 인접하고 간데메공원·용답휴식공원·배봉산근린공원·답십리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롯데백화점·롯데마트·동부시장·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2㎞ 안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신답초·전농초·숭인중·동대문중 등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단지 내 구립독서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계의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에 8월 개관할 예정이다. (02)3394-77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