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주지훈 측 "만취한 채 1, 2회 단순 복용… 죄 값 치르겠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구형받은 탤런트 주지훈의 소속사가 사건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지훈의 소속사인 여백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약 투약혐의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어떤 식으로든 사회적인 책임을 지겠다. 좋은 일을 하며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26일 사건이 발생한 후 사태 파악에 시간이 결렸다"며 "주지훈이 1년 3~4개월 전 1, 2회 단순 복용한 것을 확인했다. 마약 운반책으로 알려진 윤모씨는 당일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됐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지훈이 술에 만취한 채 권유로 먹게 됐고 그 이후로 두 번 다시 손도 대지 않았다"며 "심지어 절친한 동료였던 그 친구와 그 날 이후 아예 연락도 끊고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주지훈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한양석 부장판사)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44만원을 구형받았다. 주지훈은 이날 최후진술에서 "뼈저리게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순간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자제심을 잃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군복무를 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한바 있다.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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