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신형 아반떼 이상진동' 무상수리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1만6,000여대에서 이상 진동이 발생해 무상 점검 및 수리가 실시됐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일부 차량에서 시속 60~80㎞로 주행시 일시적인 진동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겨 오는 11일부터 전국의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네트워크에서 무료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대상 차량은 2006년 6~8월 생산차량 1만6,192대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일부 아반떼의 등속조인트 내부 구성품에 윤활제인 그리스가 충분히 주입되지 않아 주행시 마찰저항이 심하게 발생하는 게 진동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