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동구 행당역일대 아파트 551가구 건립


노후주택이 밀집한 서울 성동구 행당역 일대에 아파트 551가구가 들어선다. 성동구는 행당동 337번지 일대 행당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 계획을 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2만8,231㎡에는 지하4층~지상15층 높이 아파트 10개 동 551가구(임대 94가구)가 건립된다. 오는 2010년 입주 예정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없다. 이 지역은 행당역과 함께 왕십리역ㆍ응봉역과도 가깝고 성수대교를 사이에 두고 강남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단지 내에 외곽산책로를 설치해 차별화된 녹지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의 한 관계자는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된 이 지역이 지역의 명품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