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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서 전하는 생생한 증시 뉴스
■ SEN경제현장 (오후 5시30분)
대선 국면의 정계와 유럽의 재정위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신용등급과 가계부채, 부동산 경기, 국제유가와 환율. 국내증시는 이처럼 수많은 뉴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뉴스를 따라잡아둬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업무가 바빠 신문도, TV도 볼 시간이 없다면? 서울경제TV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SEN 경제현장'이 해답을 제시한다.
최은정 아나운서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SEN경제현장은 매일 저녁 5시 30분에 방송된다. 먼저 그날의 시황을 정리하고 증시에서 중요한 뉴스를 정리해 전달하는 '마감시황'에서는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증시 뉴스를 들을 수 있다. 한동훈 기자가 간략하지만 놓쳐서는 안 되는 포인트만 골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서울경제신문 기자들의 발빠른 취재력을 기반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는 물론이고 산업계 전반의 소식까지 실시간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시황과 증시 핫뉴스를 증시 전문가와 증권부 기자를 통해 들어보는 마감시황 외에도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뉴스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는 뉴스현장이 준비돼 있다. 산업뉴스에서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행사 소식과 산업계 다양한 소식을 모아 제공한다.
아기 건강 위해 친환경 젖병 개발·생산
■ 현장탐방 오늘 (오후 8시30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아기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친환경 젖병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는 '베이비드림'이다. 박주성 대표를 만나 친환경 유아용품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다.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바로 젖병.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젖병은 무엇보다 안전성이 제일 중요하다. 뛰어난 기능성과 안전성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베이비드림'은 아기들의 소화 장애, 성장발육장애 또는 구토, 설사, 배앓이, 중이염을 막아주는 젖병을 만들어 세계 특허를 받았다.
베이비드림은 세계 최초로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젖병을 개발했고, 아기가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는 구조로 생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베이비드림은 또 자사의 젖병이 성장발육, 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베이비드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헬스용품 전문업체인 게이너클럽(장성재 대표), 맥주바 프랜차이즈사업인 코지스(윤웅선 대표), 렌탈스튜디오인 세인트엠스튜디오(김민영 대표), 내열도자기 전문업체인 세라웰(오길수 대표)도 탐방해 본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현장탐방 오늘' 게시판이나 전화(1544-967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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