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판매 1위 회사는 여전히 휴렛팩커드(HP)였으며 그 뒤를 레노보, 델, 에이서가 이었다.
가트너는 미국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 유럽의 더딘 소비심리회복, 태블릿PC의 시장 잠식 탓에 PC수요가 침체해 있다고 설명했다. PC의 수요 감소는 미국에서 두드러져 2ㆍ4분기 미국시장의 PC 출하량은 전분기에 비해 5.7% 줄어든 1,590만대였으며 유럽과 아시아는 각각 1.9%, 2% 증가한 2,510만대, 3,180만대였다.
가트너는 미국의 5대 PC판매회사중 애플의 PC만 판매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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