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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주 어린이 성폭행 국민께 죄송”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나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면서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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