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6개월 일하고 404억원 받아

포털업체 야후의 최고경영자(CEO) 마리사 메이어가 지난해 출산 휴가를 포함해 6개월 간 근무하고 기본급ㆍ보너스ㆍ주식 등으로 3,660만 달러(404억 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야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메이어는 기본급으로 45만4,862달러, 성과급 보너스로 112만달러를 받았으며, 3,500만달러 어치의 주식도 챙겼다.

메이어가 올해에도 계속 CEO로 일할 경우 기본급은 100만 달러에 이르고 보너스와 주식도 몇 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연간 20일의 유급휴가 등 다른 고위 간부들에게도 주어지는 각종 특혜도 누리게 된다.



구글 창업 초기 멤버 출신인 메이어는 지난해 7월 야후 CEO로 영입되면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임원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해 10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