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카자흐스탄에 ‘랑겔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웠다. 신현준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은 1일 “이번에 세운 교회는 거의 신현준이 기부한 헌금으로 재원이 마련됐으며 이 교회 외에도 두번째 교회가 카자흐스탄에 착공됐으며 중국 오지에도 교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 ‘효’ 홍보대사와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등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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