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티브 워즈니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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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누 바스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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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틴 펠드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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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 소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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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카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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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구람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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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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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슈테판 가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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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레고리 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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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크리스 플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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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서울포럼 2010'이 7월7~8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괴짜천재 스티브 워즈니악, 폭스바겐의 명차 '골프'를 탄생시킨 카를 한 폭스바겐 명예회장,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 경제개혁의 밑그림을 그린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 21세기의 대표적 지식인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 교수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지성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서울포럼의 주제는 '2010년 대한민국 그리고 그 이후(Korea in 2010 and beyond)'입니다. 지난 50년간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할 것입니다.
첫째 날에는 소르망 교수가 '미래 경제와 사회:2020년 더 나은 삶을 위한 원동력'을 주제로 개막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세계적 석학인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교수와 판강 중국국민경제연구소 소장이 연사로 나서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고 있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미래에 대해 날카로운 견해를 보일 것입니다. 또 슈테판 가렐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교수와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꿈꾸는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있는 그대로 진단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글로벌 경제를 진단하고 주요20개국(G20)의 역할 등을 조망하는 펠드스타인 교수와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간의 특별대담도 진행됩니다.
둘째 날에는 한국을 먹여 살릴 주요 산업의 미래상을 펼쳐냅니다. ▦자동차 ▦IT ▦바이오 ▦기후변화 및 에너지 등 4개 산업별 섹션과 함께 ▦금융산업이 특별세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자동차와 IT산업의 거인인 한 명예회장과 워즈니악 공동 창업자의 생생한 경험과 미래에 대한 진솔한 견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 그레고리 스톡 UCLA 유전공학 교수, 크리스 플래빈 월드와치 대표 등이 국내 최고경영자(CEO)ㆍ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디자인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장소=7월7(수)~8일(목)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등록신청='서울포럼 2010' 사무국 및 홈페이지(www.seoulforum.kr) (02)724-2287
◇문의=서울경제신문 '서울포럼 2010' 사무국 (02)724-2287, 2253
◇대중교통 안내=노선번호 144ㆍ301ㆍ407ㆍ0212번 버스를 이용해 장충체육관 앞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해 동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셔틀버스로 신라호텔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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