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아바타' 흥행 돌풍… '타이타닉' 넘을까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신작 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국내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는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0억 2230만 달러(1조 1,787억)의 수익을 올려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역대 흥행수익 1~3위는 (18억 달러), (11억 2천만 달러), (10억 7천만 달러)이다. 미국의 세계적인 박스 오피스 전문 분석기관인 무비라인 인터내셔널은 "'아바타'가 다음 주 중으로 역대 2위인 '반지의 제왕 3-왕의 귀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타이타닉'과의 승부만 남았다"고 전망해 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전작인 을 넘어설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는 북미 시장에서 지난 주말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경쟁작인 와 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6,8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주말 전국 712개 스크린에서 144만 7,63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74만 93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해 외화 중 역대 최고 흥행작 (750만)의 흥행 기록을 무난히 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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