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 인- 바다로 간 사나이 (EBS 오후 10시40분) 물질 배우며 '해남' 꿈꾸는 이한영씨 서울에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한영(35)씨. 그는 매주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내려와 '해녀학교'에 다닌다. 해녀학교의 학생은 모두 34명. 이 씨는 3명의 남학생 중 한 명이다. 해녀 학교의 졸업을 앞둔 그는 더 이상 물질을 더 배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현역 해녀를 만나 실전 연습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SBS 오후 7시20분) 가족들은 채린의 본심 떠보려 하지만… 채린은 민자를 부둥켜 않으며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말하지만 민자는 참고 견뎌야지 고집을 부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나무란다. 이 사실을 알게된 원자는 채린의 출생비밀을 하진이네 집에서 알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한다. 민자네 거실에서 가족들은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무며 채린의 본심을 떠보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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