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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중국 위상에 중국어 부상… 신HSK 학습법은?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중국의 2012년 무역규모 3조8,668억 달러로, 현재 세계 1위인 미국의 3조8,824억 달러를 추격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빠른 시일 내에 중국의 무역규모가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외국어 구사는 필수인 시대에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중국어가 제2외국어가 아닌 영어처럼 필수외국어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ㆍ고등학교 제2외국어로 중국어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유사한 형태의 중국어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중국어 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다.

신 HSK시험은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입시전형에 반영하는가 하면 국내 굴지의 기업들도 신입사원 선발에서 HSK시험 성적에 따라 가산점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한어수평고시(HSK)시험을 대비한 EBS는 ‘누들 신 HSK’ 동영상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누들 신 HSK’ 인강은 신 HSK 듣기, 독해, 쓰기 3영역에 대한 유형별, 내용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4급 기초완성코스와 5급, 6급 실력 강화코스로 나눠서 진행되며 기존에 출제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해 새로운 출제경향을 반영한다. 4급 과정은 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유형강좌와 단어, 숙어를 체계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6급 과정의 쓰기 영역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첨삭 지도를 진행한다.

한편, ‘누들 신 HSK’ 강의(www.ebslang.co.kr)는 2010년부터 2012년 3년 연속 대한민국 신HSK 5~6급 최다 수강생, 최다 합격자 배출한 리우 강사가 맡고 있으며, 전 강의를 출석하고 과제를 제출하는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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