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앞장 서 친절을 베푼 권선구 서둔동에 근무하는 이윤정(행정 9급ㆍ사진) 주무관을 친절왕 공직자로 선정했다.
이윤정 주무관은 지난해 8월 서둔동에 발령 받아 인감과 통합발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항상 밝게 웃고 민원인들이 잘 모르고 실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먼저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1일에 열린‘7월 만남의 날’에 친절왕 시상과 함께 인사실적가점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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