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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 온라인 '주부모니터제도' 실시
입력2008-06-03 16:58:32
수정
2008.06.03 16:58:32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엠코는 소비자 의견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수렴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부모니터 제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니터 요원들에게 화상시스템을 설치해준 뒤 아파트 생활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수시로 접수받고 회의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승하 엠코 이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모니터 요원들과 실시간으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02)3464-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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