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바이유 0.09달러 소폭 하락
입력2006-05-09 09:23:01
수정
2006.05.09 09:23:01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4.95달러로 전거래일보다 0.09달러 내렸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도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0.32달러 내린 69.75달러를 기록해 7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3.31달러나 하락한 68.18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이란 핵문제 관련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과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전망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