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월 美 무역적자 사상 최대… 610억 달러

지난달 미국의 무역적자가 고유가와 중국산 섬유 수입 급증으로 사상 최대치인 610억 달러를 기록했다. 12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무역적자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90억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전달의 585억 달러에서 4.3%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과 지속적인 수입 초과 전망으로 1.4 분기 경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월 수입은 1.6% 상승한 1천615억달러를 기록했고 수출은 0.1% 늘어난 1천5억달러에 그쳤다. 한편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139억 달러로 작년 동기의 83억 달러를 훨씬 넘었고 섬유 수입은 이전달 보다 9.8% 늘어난 20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