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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노량진역사' 모델하우스 9일 개관
입력2009-02-08 17:07:58
수정
2009.02.08 17:07:58
고창 유림 10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경기침체로 신규 분양시장도 겨울잠에 빠졌다. 건설사들은 올해 신규 분양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당분간 분양시장이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1곳, 모델하우스(상가)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 노량진민자역사㈜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노량진민자역사’ 상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대지면적 3만8,650㎡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7층으로 개발된다. 지하철 1ㆍ9호선이 가까우며 인근에서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신길뉴타운이 들어선다. 2012년 완공 예정.
10일 유림건설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선운프라자’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109㎡형 135가구로 구성되며 후분양아파트로 올해 3월 입주한다.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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