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아라측 MBC에 공식사과… "오해에서 빚어진 일"


음원 유출 문제로 MBC에 유감을 표했던 티아라(사진)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이 29일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MBC에 공식 사과했다.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를 통해 티아라의 데뷔곡 ‘놀아볼래?’가 방송된 후 MBC에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 당시 티아라 측은 심의 신청한 음원이 방송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는 29일 “심의 신청을 위해 방송국에 제출한 음원이 심의 통과 전 방송된 것으로 오해했으나 당시 ‘놀아볼래?’는 이미 심의를 통과한 상태였다”며 “때문에 MBC 라디오에서 방송된 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었다”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심의가 통과된 음원이 방송되는 것에는 문제가 없고 당시 ‘놀아볼래?’는 이미 심의를 통과한 상태였다. 한편, 티아라는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2TV ‘뮤직뱅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