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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대표 안건희)이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광고회사 대상'을 수상했다. 안광호 한국광고학회 회장은 "국내 에이전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05년 5월 설립된 이노션은 글로벌 지향 마케팅커뮤니케이션회사로서 창립 첫해부터 법인과 지사를 개설, 현재 유럽ㆍ미주ㆍ아태지역본부 산하 9개 법인을 운영하며 해외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우수한 현지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글로벌 인력 육성과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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