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플러스 영남] 울산정밀화학센터 입주社 위즈켐 '기업부설硏 업그레이드 사업'에 선정 울산=곽경호기자 울산정밀화학센터 입주업체인 ㈜위즈켐(대표 조양래·사진)이 울산지역에선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업그레이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7일 중기청에 따르면 ㈜위즈켐은 ‘유기금속 화학 공업화 기술 활용 첨단제품 개발’과제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울산대학교가 위탁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위즈켐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기존 기업 부설연구소의 연구장비 및 인력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경비를 최대 3년간 5억원 한도내에서 75%까지 무상지원 받고 울산대에 연구를 위탁할 수도 있게 된다. ㈜위즈켐은 지난 2004년 설립돼 2005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06년에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으로 의약, 전자재료, 유기금속 촉매, 의약품 중간체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포토레지스트 원료’를 국내에선 유일하게 생산해 우리나라 굴지의 전자회사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울산, 양 관광도시로 飛翔 • 지중해풍 최고급 리조트 '트리빅' 건설 • [BIZ플러스 영남] 울산대교 • 김동철 신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 이태근 경북 고령군수 • 안경 포털사이트 '아이앤지' 국내 첫 오픈 外 • 국내 최초 재활용센터 '두레' 천정곤 대표 • 풍력발전 원천기술 확보 ㈜서영테크 • '노보텔 대구' 오픈 • "올 여름방학에 포항제철소 견학을" • 김외섭 무용협회 울산지회 사무국장 • [BIZ플러스 영남] 울산 '김종철 치과' • 울산정밀화학센터 입주社 위즈켐 • 창원공단에 첫 민간주도 아파트형 공장 • 의령 친환경 대중골프장 개장 •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시동 걸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