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키아, 3ㆍ4분기 적자폭 감소
입력2011-10-20 20:09:57
수정
2011.10.20 20:09:57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노키아가 올해 3ㆍ4분기에 예상보다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는 20일 3ㆍ4분기 순손실액이 6,8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집계한 2억2,900만유로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매출액은 89억 8,000만 유로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지만 예상치인 87억 9,000만 유로를 웃돌았다.
노키아의 적자폭이 감소한 것은 휴대폰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기간 노키아의 휴대폰 판매는 전년동기보다 3% 감소한 1억 66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9,360만대를 넘어서는 것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