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천 IC 개통…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기대
남이천 IC가 24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이천시는 24일 오후 2시 남이천 IC 영업소에서 개통식을 열고 통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이천 IC 사업은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일원에 연결로 4개소, 영업소 1개소, 교량 3개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2013년 6월 공사를 시작했다. /윤종열기자
따복가게 '송년 감사 50% 할인'
경기도는 24일과 28일 도내 10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숍인숍 '따복가게'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송년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따복가게는 생활협동조합에 입점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파는 매장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30여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 순쌀쿠키와 하루 한줌볶음콩·수면양말·누룽지백미 등 인기품목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노사민정 협력 국무총리상
경기도가 '2015년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지원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부문 국무총리상과 함께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
경기도는 23일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생활임금 지급, 비정규직 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7월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난 3월부터 시행했고 소규모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컨설팅과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는 2008년부터 8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윤종열기자
안양에 GPS 위치추적 장치 등 첨단 방범플랫폼 구축
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안양시에 실내외 GPS 위치추적 장치와 3차원 CCTV 등 최첨단 방범플랫폼이 구축된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능형 방범기술 실증지구' 공모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안양시는 시가 운영하는 'U-통합상황실'에 대한 기술력과 정보화 수준 등을 인정받아 응모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고양 원흥동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고양시는 23일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상 1층, 전체면적 400㎡ 규모로 잼, 분말, 장아찌 등 3개의 가공식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시제품 생산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6월께 일반 농업인에게 개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유유자적 하동여행' 나라장터 쇼핑몰서 판매
경남 하동군의 '유유자적 하동여행' 상품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조달청은 하동군과 하동군의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 한 여행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유자적 하동여행'상품은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3종류다.
평사리 공원은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평사리에 조성된 섬진강변의 작은 공원으로 조각품과 잔디마당, 모래사장이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박희윤기자
조폐공사 '화폐특강' 등 풍성한 방학 프로그램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화폐디자인 석고방향제 만들기', '화폐특강', '체험학습지',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의 과학 문화유산',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향초 및 석고방향제 공예품 특별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화폐디자인 석고방향제 만들기'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화폐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석고방향제로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경쟁률이 매우 높은 만큼 12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진행된다. /박희윤기자
안성 양성면에 홀몸어르신 '카네이션 하우스' 2호점
안성시는 양성면 노곡2리에 독거노인 공동생활 공간인'카네이션하우스'2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카네이션하우스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해 생계곤란 등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친목도모 공간 제공과 소일거리를 통한 소득창출, 건강·여가서비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노곡2리 카네이션하우스는 총 공사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대지 330㎡에 건축면적 56.92m² 규모(지상 1층)로지어졌다. 이곳에는 생활실과 부엌, 목욕탕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윤종열기자
남이천 IC가 24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이천시는 24일 오후 2시 남이천 IC 영업소에서 개통식을 열고 통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이천 IC 사업은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일원에 연결로 4개소, 영업소 1개소, 교량 3개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2013년 6월 공사를 시작했다. /윤종열기자
따복가게 '송년 감사 50% 할인'
경기도는 24일과 28일 도내 10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숍인숍 '따복가게'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송년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따복가게는 생활협동조합에 입점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파는 매장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30여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 순쌀쿠키와 하루 한줌볶음콩·수면양말·누룽지백미 등 인기품목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노사민정 협력 국무총리상
경기도가 '2015년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지원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부문 국무총리상과 함께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
경기도는 23일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생활임금 지급, 비정규직 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7월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난 3월부터 시행했고 소규모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컨설팅과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는 2008년부터 8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윤종열기자
안양에 GPS 위치추적 장치 등 첨단 방범플랫폼 구축
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안양시에 실내외 GPS 위치추적 장치와 3차원 CCTV 등 최첨단 방범플랫폼이 구축된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능형 방범기술 실증지구' 공모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안양시는 시가 운영하는 'U-통합상황실'에 대한 기술력과 정보화 수준 등을 인정받아 응모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고양 원흥동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고양시는 23일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상 1층, 전체면적 400㎡ 규모로 잼, 분말, 장아찌 등 3개의 가공식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시제품 생산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6월께 일반 농업인에게 개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유유자적 하동여행' 나라장터 쇼핑몰서 판매
경남 하동군의 '유유자적 하동여행' 상품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조달청은 하동군과 하동군의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 한 여행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유자적 하동여행'상품은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3종류다.
평사리 공원은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평사리에 조성된 섬진강변의 작은 공원으로 조각품과 잔디마당, 모래사장이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박희윤기자
조폐공사 '화폐특강' 등 풍성한 방학 프로그램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화폐디자인 석고방향제 만들기', '화폐특강', '체험학습지',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의 과학 문화유산',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향초 및 석고방향제 공예품 특별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화폐디자인 석고방향제 만들기'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화폐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석고방향제로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경쟁률이 매우 높은 만큼 12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진행된다. /박희윤기자
안성 양성면에 홀몸어르신 '카네이션 하우스' 2호점
안성시는 양성면 노곡2리에 독거노인 공동생활 공간인'카네이션하우스'2호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카네이션하우스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해 생계곤란 등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친목도모 공간 제공과 소일거리를 통한 소득창출, 건강·여가서비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노곡2리 카네이션하우스는 총 공사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대지 330㎡에 건축면적 56.92m² 규모(지상 1층)로지어졌다. 이곳에는 생활실과 부엌, 목욕탕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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