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는 114 DB를 비롯, 전체 유선번호 중 78%(2,200만건)에 달하는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발신번호를 바꾸어 문자를 보내는 경우에는 ‘진짜 번호’를 역추적 할 수 있다.
또한 ktcs가 자체 구축한 30만여 개의 악성 전화번호 DB를 통해 해당 번호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보여준다. 악성 전화번호로 전화가 올 경우 ‘스팸신고 기록이 있는 번호입니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보여지고, 해당 번호는 다시 전화가 오지 않도록 즉시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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