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앞줄 왼쪽 세 번째)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둘레길 완주자들과 함께 둘레길 봉산코스(증산체육공원∼숭실고)를 걷기에 앞서 총연장 157㎞의 서울둘레길 완주도전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 앞에서 참가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서울둘레길 걷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완주도전 메시지가 적힌 홍보 패널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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